빛바랜사진첩,

2005년 남이섬과 설악여행

미친자유 2012. 6. 14. 09:00

 

 

 

 

아드리 초딩 2학년 모임에서 4학년이된 아이들과 아우들 그리고 엄마들이 함께 떠난  남이섬 여행은 8월 10일이었다.

<0327> 2003년도 2학년 7반이라는 의미의 모임이름이다. 고등학교 2학년된 지금도 1년에 몇차례 정기적으로 엄마들만

만나고 있다. 머지않아 결혼식 초대장을 받고 서로를 축하해 줄 인연으로 남아있는 0327.. 각자의 진로에 따라,

진학한 고등학교도 다르다. 하나고, 자사고, 특성화고, 인문계고 등 뿔뿔이 흩어졌지만,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되기를 희망하며, 2005년 남이섬 여행을 복기해 본다.

 

2012/06/14

 

- 처음처럼

 

 

 

 

 

윤동현, 장혁, 서양원이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고

아우들에서 규원과 성현이 그리고 따리가 같은 중학교 재학중이다

 

 

 

 

감동했던 야외 책방

한 권에 2천원..^^

 

 

 

엄마 둘

 

 

 

사내녀석들만

 

 

 

 

추억의 도시락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과 맘들

 

 

 

수영장 물놀이

아드리다

 

 

 

 

따리와 서정

서정이네는 잠실로 옮겼다

 

 

 

 

이런 곳도 있었다

 

 

 

 

5:3:2 비율의 각선미 좋은 이름모를 그녀 도촬

 

 

 

 

비가 내렸지만, 좋았다

우비소녀 따리

 

 

 

우비소녀

 

 

 

가평역 앞 식당에서 막국수를 먹고 단체인증샷

 

 

 

 

고속도로와는 달리 감성을 자극하는 철로

 

 

 

꽃집에 있는 꽃보다 백만배 예쁜 야생의 꽃

 

 

**

 

그리고 이하는 10월 30일

저녁 먹으러 집을 나섰다가

동쪽바다에 꽂혀서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다

 

그래서 드레스코드가 다들 후지다 ㅎㅎ

 

 

 

아드리 찍어준 셋

 

 

 

설악의 가을

 

 

 

 

캐논익서스로 가을담는 처음처럼

 

 

 

 

아응, 저 분홍색 셔츠.. 저게모니? --;

권금성을 올랐다

 

 

 

기념으로 메달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