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남이섬과 설악여행
아드리 초딩 2학년 모임에서 4학년이된 아이들과 아우들 그리고 엄마들이 함께 떠난 남이섬 여행은 8월 10일이었다.
<0327> 2003년도 2학년 7반이라는 의미의 모임이름이다. 고등학교 2학년된 지금도 1년에 몇차례 정기적으로 엄마들만
만나고 있다. 머지않아 결혼식 초대장을 받고 서로를 축하해 줄 인연으로 남아있는 0327.. 각자의 진로에 따라,
진학한 고등학교도 다르다. 하나고, 자사고, 특성화고, 인문계고 등 뿔뿔이 흩어졌지만,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루는
아이들이 되기를 희망하며, 2005년 남이섬 여행을 복기해 본다.
2012/06/14
- 처음처럼
윤동현, 장혁, 서양원이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고
아우들에서 규원과 성현이 그리고 따리가 같은 중학교 재학중이다
감동했던 야외 책방
한 권에 2천원..^^
엄마 둘
사내녀석들만
추억의 도시락
도시락을 먹는 아이들과 맘들
수영장 물놀이
아드리다
따리와 서정
서정이네는 잠실로 옮겼다
이런 곳도 있었다
5:3:2 비율의 각선미 좋은 이름모를 그녀 도촬
비가 내렸지만, 좋았다
우비소녀 따리
우비소녀
가평역 앞 식당에서 막국수를 먹고 단체인증샷
고속도로와는 달리 감성을 자극하는 철로
꽃집에 있는 꽃보다 백만배 예쁜 야생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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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하는 10월 30일
저녁 먹으러 집을 나섰다가
동쪽바다에 꽂혀서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다
그래서 드레스코드가 다들 후지다 ㅎㅎ
아드리 찍어준 셋
설악의 가을
캐논익서스로 가을담는 처음처럼
아응, 저 분홍색 셔츠.. 저게모니? --;
권금성을 올랐다
기념으로 메달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