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사진은 삭제합니다
2주일 동안,
용기있는 공개적코멘트로 응원해 주시고,
침묵으로 지켜봐 주신,
방문객 여러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이곳에 저장합니다
말을 아꼈던 블로그이벤트에 관한 소감은,
곧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친자유의 이름에
매일 제손으로 투표를 했었고,
어느 날은,
순위가 바뀐줄도 모르고,
1위를 하신 삐노님께
별표를 눌렀던 적도 있지만, ㅡ.ㅡ;;
하, 그랬으면,
동점이 되어,
저 또한 카메라를 받았을런지도 모를 일이지만,
아무튼,
그간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떨굽니다
아울러,
보고도 모른척 다녀가신,
수많은 유령손님들께도
인사를 전합니다
적나라하게 사실적인 이벤트소감을 적을것이니,
기대하셔도 됩니다.. ^^
1위하신 삐노님께는
이미 축하를 드렸습니다만,
이곳에도 축하의 마음을 두고 갑니다
그리고 이벤트 마련하신,
파란보스께도
색다른 경험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말,
200만화소 똑딱이 셀프결과물입니다
수동기능 없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나만의 즐거움을 주는 녀석입니다
혹시, 알아보시는 님들이 계시더라도,
모른척 넘어가 주시길 앙망합니다
혼자 별짓을 다하니,
그야말로 미친입니다 ㅡ.ㅡ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지난 해 말, 17일 차이로 찍혀진
보여지는 미친자유의 모습 또한
머리모양과 포즈에 따라
사람이 저렇게 달라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
실존하는 인간임엔 틀림없습니다 ㅡ.ㅡ
처음의 마음처럼
성구별없이, 메신저없이,
나이구별없이,
이곳을 찾겠습니다
Thank you for the music을
상상으로 들으시길요 ㅡ.ㅡ
2005/01/28
- 미친자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