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오랜만에,

미친자유 2012. 7. 1. 23:52

 

 

 

 

 

 

 

 

 

 

 

 

 

새여름

새가을

새겨울

 

 

**

 

 

오로지 네 이름 앞에만

어울리는 글자였음을 오늘에야 알았구나

 

 

 

새로이 시작함을 축하하는 계절,

새봄, 네가 온 것을 환영해.. ^^

 

 

 

 

오랜만에 생각 난 노래가 있어

올려봅니다

발표된지 벌써 10년이라고 하더군요 ㅡ.ㅡ;;

 

 

 

 

      1~2

   미친자유

 

 

처음으로 학교에 입학하던 날,

왼쪽 가슴에 손수건과 함께 달았던 명찰

그리고 애국가를 따라 부르며

설레였던 감동들이

 

 

새봄,

새아침,

울렁거리게 하다

 

 

2005/03/15

 

 

- 아무거나 따라해보는, 새미친자유 ^^*   

 

 

메이져의 ''이른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