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찰나,
미친자유
2012. 7. 2. 10:45
그 날
그 시간
내 앞에도 누군가
스쳐가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찰나,
**
나의 편린들이
나도 모르게
사이버속 다른 곳에서
미친자유의 이름으로 떠다니고
허접한 사진마저도
미친자유의 이름으로
떠오름을 발견하고,
이곳 파란에서의 인연 또한
내가 모르는 인연으로
나를 스쳐갔을 많은
<클릭한번>의 손님들도 있었음을...
**
6월이다
June
2005/06/02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