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자유 2012. 7. 4. 23:59

 

 

 

 

 

 

 

 

 

 

 

아무래도 당분간 적기는 포기해야 할지 싶다.

몇시간째, 음악만 듣고 있다.

 

낙서장,

몇님 오시지 않는 이곳이,

나는 더 아늑하게 느껴진다.

 

음악 하나 놓고 갑니다..

 

 

저녁나절,

교보문고에 들를까 합니다.

 

머그잔 커피 한 잔으로

배고픔을 잊어 봅니다.

 

마음 땡기는 책 한권 만나고 싶은 날입니다.

 

 

2004/10/07

 

 

-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