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연합음악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개교 65주년 기념
대광연합음악회의 참석은 올해로 두번째이며
지난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되었다.
아드리가 속한 대광고 관악반을 비롯하여
초, 중, 고 그리고 동문 선배님들의 합창의 순으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에는
찬조출연한 한성여고 합창단과의 협연이 있어 특이했다.
담아온 동영상 파일과 함께 게시하려다가 지금까지 왔지만,
결국 오늘도 동영상은 포기하고 다음에 추가할 계획이다.
공부만이 아닌 다양한 문예체 활동을 하는 대광고로의 진학은 탁월했다.
추양기념강당에서 개최된 대광연합음악회 팜플렛
한성여고 합창단과 협연한 '영광'은 인상적이었다
작년과 달리 초, 중, 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광초 관현악 합주
아드리 희망은 대광고 관악반도 관현악반이 되는 것이다.
대광중 현악연주
작년에는 입장이 인상적이었던 팀이다
대광연합음악회 사회를 몇년째 보신다는
대광고 물리샘이신 심현섭 선생님이시다.
대광고를 졸업하셨다고도 한다.
음성이 진짜 전문 사회자 못지 않다.
대광초의 합창
초등학교 학부모들 열혈 촬영중이다 ^^
장구와 함께했던 합창, 날좀보소
피아노 반주는 작년처럼 훌륭했다.
대광중 합창
대광고 합창
지휘하신 박지영 선생님은 올해 은퇴하신 선생님이시다
연주전 마이크까지 손수 체크하시는 프로샘
한성여고 합창단
대광고 플러스 한성여고 합창단 협연
동문 합창단
드디어 관악반 순서다.
지휘는 이용기 선생님
영광의 탈출
아드리는 클라리넷을 분다.
안경쓴 녀석이다. 음대갈 녀석은 아니다.
그나마 제일 잘 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아드리 반대쪽 색소폰 쪽을 댕겨서
개인적으로 나는 매직 슬라이드가 좋았다
연합 합창 지휘는 대광고 음악샘으로 은퇴하신 박지영 선생님께서 해 주셨다
대광연합음악회를 잊지 못하시리라
박지영 선생님과 함께한 대광고 합창반과 한성여고 합창단
제일 뒷줄에서 악기를 든 녀석들이 참 마음에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