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보기,
블라우스의 변신, 미니원피스
미친자유
2013. 5. 28. 22:07
원칙주의자도 아니면서 흰셔츠 애리 부분이 시꺼멓게 될 정도의 땀을 감내하던 아드리는
어제부터 하복 착용일이라면서 하복을 입고 등교했다.
봄이지 싶으면 겨울인가? 싶었던 유난히 춥고 길었던 2013 봄도
이제 안녕을 고하나보다.
긴팔 블라우스를 미니 원피스처럼 입고, 머리엔 웨이브질하고 나왔는데
아침바람은 상큼할만큼만 시원하네.
2013/05/21 페이스북 메모에 친구가 인증샷을 올리라는 답글을 적어주었다.
그래서 올린 사진이다.
난희에게 답한다..ㅋㅋ
전신을 찍으려니 화장실 앞이네..
오전 일 끝. 해피런치타임~ ^^ 이거 영어 맞나?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