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 호주 출장중,
작년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이가 호주로 출장을 다녀왔다.
따리의 자선음악회 연주를 다행히 1부까지는 관람하고 떠났다.
초이 부재중, 따리의 등하교를 내가 시키느라
음주를 하지 않는 아주 착한 시간을 나도 보냈따. ㅋ
아니 딱 하루, 12월 6일 학부모 모임 해산식이 있어
그 날 하루만 알콜섭취하느라 따리 픽업을 제꼈다. ㅋㅋ
그리고 초이가 귀국하는 날,
초이의 한국음식 그리움에 보답하고자
아들과 만두를 만들었고,
따리 픽업후 수진양으로 부터 선물받은 산소소주를 마셨다.
출국하는 초이에게 카톡으로 선물을 요구하여
간만에 화장품 득템했다. ㅋㅋㅋ
위 사진은 따리에게 준 아주 작은 등이다.
잠들기전 페북질할때 켜놓고 한다는..ㅋㅋ
반발 셔츠 사진은 생략~
2014/03/07
- 처음처럼
따리도 연주한 자선음악회
챔버 학부모 자리에 앉은 남초이 둘
공연후 타인의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따리
따리도 촬영의 기쁨을 아는듯~^^
아껴쓰는게 아니라,
나는 화장을 별로 안한다
아침에 한번 바르면 저녁때까지
덧칠을 하지 않는 강적이다
입술이 마르면 립글로스 바르는 정도
12.06 09:57
우와 얼마만의 자가 운전 드라이브던가?
감격하여 정체순간에 우측 창문을 내려 셔터질
행복교육 모니터단 모니터링하느라
세화여중을 가던중
6일 저녁 학교행사후
학부모 모임 해단파뤼~
각자 준비한 선물 교환 이벤트를 했다
내가 뽑은 선물은 핑크빛 모자
무사안녕을 자축하며
모두 빨간색 립스틱을 발랐다 ㅋㅋ
나도 발라야한다면서~
모두 다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
초이 귀국전날 카톡~
초이 귀국일(12.10)
만두 제작 과정에 참여한 아들
당면을 가위로 자르는중이다 ㅋㅋ
치마주름 잡아 만두도 빚고~
0327 모임
대학 합격한 아이도 있고, 재수결정 아이도 있고
사회진출하는 아이도 있고
2003년 초등학교 2학년7반 인연들이 꾸준히 만나왔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선물 받았다
성균관대 스포츠의학과를 합격한 동현턱이다~
초이보다 먼저 만두시식하는 아드리~
만두라면 사족을 못쓴다~
수진양이 선물한 산소소주 섭취
산소가 3배 많아 30분 먼저 깨는 술이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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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이템 득템~
고4 아드리를 위한 선물~
할아버지를 위한 선물을 내가 써봄~
캥거루 가죽이란다~
할아버지께 모자선물 드리는 날
아드리는 김진애님이 쓰신 책을 선물받았다
세짱구들이다 ^^
뒷짱구라 모자맞는게 별로 없다는~~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
나를 위해 샀다는 원두커피는 숙소에 두고와서
얼마전 귀국한 직원들이 가져왔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