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no.22 삼성산
미친자유
2014. 6. 9. 08:06
예스터데이, 삼성산을 스물두번째 산행지로 찾았다.
관악역-학우봉-삼막사-국기봉-안양예술공원의 4시간 정도의 코스였지만,
인적이 드문 등산로를 찾아 리딩해준 친구 덕분에 한산한 길로
여성스런 삼성산을 즐겼다.
고도는 낮지만 있을건 다있는(오솔길, 암벽, 여근석, 남근석 등)
삼성산 강추~^^
2014/06/09
- 처음처럼
삼성산은 세번째인데
이번에도 처음 걷는 길이 있더라는~
바위봉우리를 넘어서~
네번째 나와 산길을 걷는 수원댁~^^
삼성산, 삼성맨들은 필수코스인가? ㅋ
삼막사를 나와 정상을 향하는중
여근석 위에 앉다
남근석, 동전을 붙히면 사람에 따라 붙는단다~
내 사진은 19금이라 생략~
국기봉 풍경
삼성산의 여성스런 바위들
일행들이 산행후 탁구치러 가는 바람에
짤막하게 편의점 캔맥주를 나누고
여유롭게 귀가할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