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보기,

2010 여름여행중 내가 먹은것들,

미친자유 2010. 8. 8. 02:22

 

 

 

 

 

2박 3일 동안 대부도펜션, 테티스를 비롯한

여행중 내가 먹은것들을 이열종대 정열시켜본다.

펜션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팀이 도착주를 마시라며

막걸리 슬러쉬를 준다 ㅎ

내가 막걸리 좋아하는건 어찌 알았을꼬? ^^

 

 

 

대부도를 가는중, 대치동에서 먹은 김치만두 하나와 바지락칼국수 한 접시

 

 

목살과 상추, 깻잎

야채는 일행 가족농장에서 공수한 것들이다

 

 

오이와 오리구이

 

 

 

춘천닭갈비 택배로 받았고, 타이타닉 쏘맥

 

 

 

갯벌체험비 7만원내고 7명이 채집해 온 바지락

사진속 생수병이 1.5리터병이니 엄청난 양이었다.

곰국 끓이는 큰 냄비로 네번에 나누어 끓여 먹었다.

 

내가 평생 먹은 바지락의 양보다 더 많이 먹었다.

덕분에, 입안이 허는 사태가 발생하여

아직도 염증으로 고생중이다. ㅎㅎ

 

 

 

골뱅이와 단호박

 

 

멍게와 해삼 (해삼이 더 좋다)

 

 

 

산낙지와 광어회

 

 

2박 3일 동안, 밥은 한 톨도 먹지않고, 밤낮 가리지 않고, 술과 안주로 칼로리를 채웠다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