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본교육소식,
서울시교육청 시민감사관 위촉
미친자유
2010. 10. 12. 01:43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은 9월 30일(목) 교육비리 근절을 위해 공개 모집한「시민감사관」15명을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감사 실무에 대한 기본 연수를 받고, 10월 1일부터 회계, 시설,
수익자부담경비, 학사분야에 대해 감사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감사관」제 운영은 곽노현 서울특별시교육감의 공약사항인 교육비리 근절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서,
10월 4일 위촉하는 「감사자문위원회」와 「감사담당관의 개방형 직위 임용」과 함께,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려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육비리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참고로 「시민감사관」중에는 회계사, 건축사, 학부모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분야에 대한
감사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상은 서울시 교육청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