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말하다,

춘천 <장원 닭갈비>

미친자유 2010. 11. 12. 14:03

 

 

 

 

 

 

소양강댐을 눈으로 확인한 후 찾은 곳은

춘천에서 자랐으며, 현재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지인에게 물어 찾은

<장원 닭갈비>였다.

 

 

 

 

춘천 명동에서 닭갈비 골목을 찾기는 쉬웠다

 

 

 

그야말로 사진의 앞 뒤 방향으로 골목하나가

닭갈비 골목이다

 

 

 

뼈없는 닭갈비 1인분에 1만원이란다. 동행했던 지인께서

내가 소시적에는 만원이면 셋이서 와도 소주에 몇인분까지 먹었었는데 하며

돈의 가치변화를 어즈버하셨다

 

닭볶음탕은 마다하면서도, 닭갈비는 먹는 나는 뭥미? ^^

그러고보니, 일행들은 종일 닭만 자셨구나..ㅎㅎ

 

 

 

 

 

 

밥을 볶아 먹다가 발동걸린 복불복 게임

소주 뚜껑의 흔적을 세워놓고 쓰러뜨린 사람이 벌주 마시기

 

밤에 가면, 연두색 간판이 눈에 확 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선택은 자유 ^^

 

 

주차는 인근 춘천시청 공영주차장이나

중앙로터리 지하상가를 이용하면 된다.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