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관악산의 봄,

미친자유 2011. 4. 18. 08:13

 

 

 

속해 있는 그 곳의 인연들과

관악산을 다녀왔다.

 

보고싶은 얼굴들에게 보낸 엽서를 만들었고,

 

 

 

 

함께하지 못한 님들을 위한 엽서를 만들었다,

 

 

 

겨울바탕에 봄이 살짝 내려앉은,

 

 

 

 

그녀를 위한 귀걸이로 좋을듯한 철쭉

 

 

 

노랑매미를 향한 일방적인 벌군의 사랑을 훔쳤다,

 

 

 

 

97년 10월 검거된 부부간첩의 장비가 발견된 곳이라는 입간판이다

 

 

 

 

봄이 온 관악과는 다른 모습, 이곳은 아직 겨울이다

 

 

 

 

입구에는 도서관도 있다. 함께 등반하기 힘든 자녀들을 두고감도 좋을 듯..

 

 

 

 

관악산에도 둘레길이 생겼다

 

 

 

관악특별구에는 공짜로 주는 무료시음할 것들도 많다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의도적으로 바라본 하늘에 걸린 모습이다.

까치집외,

 

 

 

 

 

 

 

 

귀가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리고 이 사진은 버스를 기다리며 사진기놀이를 하던중

건진 사진이다..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