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활동 &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민관 합동점검
미친자유
2011. 7. 25. 01:54
지난 6월 27일, 식품안전 사고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서울시 식품안전과에서 실시하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민관 합동점검에
함께 하였다.
보다 공정한 점검을 실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진 교차단속은
공무원 26명과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 26명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실시되었다.
진열된 유제품의 유통기한을 꼼꼼이 점검하는 담당 공무원
유통기한은 넘기지 않았지만,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김치를 발견하여
주의를 주고 있다
냉동실에 분리되어 보관중인 식재료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된 원봉투를 함께 확인하는 점검까지 실시했다.
점검업소에는 시민고객의 권리를 남기고 나왔다.
실온에 음식물을 보관하면 절대로 안된다.
보건증은 재검일을 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비가 내려 한 번 연기된 점검일 28일은
다행스럽게도 화창했다.
많이 걸을 것을 예상하여 따리 운동화를 신고 나갔는데,
따리가 이 블로그 보면, &*%# 난리를 치겠지만,
그래도 뭐, 이뻐서 남기려한다.
2011/06/28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