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바라보기,

똥값으로 드립니다,

미친자유 2010. 5. 1. 02:18

 

 

 

 

 

 

 

 

종로통을 지나는 버스 안에서

우연히 발견한 현수막

 

그 이후 몇번을 봤었는데,

며칠전 드디어 카메라에 담아왔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담은 것 치고는 괜찮게 담겨졌다,

 

눈으로 봤을때는 화투장은 안보이고 글자만 보였는데,

카메라렌즈는 화투장까지 보여준다 ^^

 

누가 기획한 아이디어인지,

소주 한 잔 같이 하고싶은 양반이다..

 

눈비가 오는 날도

꽃피는 봄이와도

똥값으로 드립니다

 

olleh 이후, 최고다.

KT는 olleh로 조선시대 이미지, 조금은 벗은 것 맞다.

hello 의 새로운 발상, olleh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막걸리 다 비웠으니, 이제 자야겠다.

잠자리에 들 시간입니다..  (얘도 10쯤 방송에서 나왔던 멘트네^^)

 

밀린 사진은 많은데,

잠 올 때 자는 것이 버는거라서.. ㅎ

 

 

-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