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초등학교 강의

 

 

 

 

교과부가 육성하고 서울시 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에서 기획한

학부모강사의 역할 두번째는 11월 22일 서울신천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다.

 

내가 다시 초등학교 학부모가 된다면..하는 아쉬움이 많이 있었기에

대상학교중 초등학교를 선택하고보니,

 

신답초등학교에서 뵈었던 조경숙 교장선생님께서 재직중인 학교였다.

세상 참 좁다며 그리고 이런 인연으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으신 교장선생님..

 

교과부학부모교육정책 모니터단 1기에 추천해 주셨던 분도 그 분이었다.

아이들 문제 뿐만 아니라, 세상 사는 이야기들을 이메일로 주고 받으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당신께서

신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영전되는 소식을 접하고

찾아뵙고 축하 인사도 드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뵙게 될 줄이야..^^

 

**

 

내 시간이 끝난후, 질문과 박수로 소통해 주신 신천초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2011/11/22

 

 

- 처음처럼

 

 

 

** 앗, 전화드리기로 했던 학부모님 계셨음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메모 남겨두었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100여분이 넘는 학부모님들께 하셨다

 

 

 

 

 

조경숙 교장선생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