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보기,
봄을 기다리며,
미친자유
2012. 3. 19. 09:53
서세원 마눌님 서정희여사 덕분에 발동걸려 변화시킨
나만의 아니 우리 가족의 봄을 기다림..
3층으로 책장을 만들어 가려졌던 시야를 확보했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한경씨 미안해요
잘 해 볼게요
그리고 이 분량의 책만 소파 옆으로 몰았다
그리고 나머지는 따리의 방과 안방으로 보냈다
독서하는 할아버지
안방으로 보낸 아직은 간직하고 싶은
주요 책자들
시계속 사진은
결혼식 피로연에서의 부부이다
시계 역시 결혼선물로 송란에게 받은 것
독일제 라디오
그리고 2010년 12월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드리에게 받은
초록을 함께 두었다
姓戱는 人生의 最大 오케스트라다
4321 중광
중광스님의 작품을 그 옆에 두었다
작품을 뒤집어 놓으면
여성을 상징한다
대학 4학년 취업을 준비하며 연습했던 타자기를 열어보았다
한타는 학원에서 한 달 배우고
영타는 교본 사서 독학으로
한영 모두 1급실력으로 배양했었는데..ㅎㅎ
13일밤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며
웅이 내게 주었다
완전 고마버 ^^
201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