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로 맛집, 한양삼계탕 삼계탕 전문집에서 나는 전복죽을 선택했다. 배만 안 타면 된다는 유머를 듣고 꽈당 넘어갔다. 비타민 씨의 보고 고추와 김치 겉저리, 깍뚜기가 놓여지고 찰밥 주먹밥이 이색적이다 음, 가격이 착한 곳은 아니었구나.. 하지만, 맛은 책임질 수 있다.. 전복죽은 조금 더 끓였어야 죽스럽지 않았을까 싶었.. 맛집을말하다, 201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