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각 &

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이 청소년에게 말한다,

미친자유 2012. 5. 25. 07:29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사석에서 만나게 되어

내 가방에 있던

아이학교에서 대출한 책에

 

숭인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글을 남겨달라 부탁을 했다.

 

2012년 4월 24일 방송된 100분토론 <대선은 시작됐다!>에

이혜훈, 김부겸, 노회찬 의원과 함께

패널로 참여한  날이었다.

 

 

게임 좀 해도 좋은 대학가는데 문제없다

하지만 중요한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책을 싫어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다

 

청소년의 언어로 작가는 독자와 소통을 시도했다

책을 덮으며 가슴 한 켠이 짜안했고

나에게도 위로가 되었던

 

황현진의 소설 <죽을만큼 아프진 않아>

 

 

이 책을 보게되는 숭인중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메세지가 되기를 바란다

 

 

 

 

 

이준석 (Jun Seok Lee) 기업인

출생1985년 3월 31일 (서울특별시)

신체174cm, 62kg

소속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학력 하버드대학교 경제학, 컴퓨터과학 학사

경력 2011.12~2012.05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11.01~ 클라세스튜디오 대표

 

 

 

**  자정을 넘긴 시간,

     사석에서 두 번 만난 그는 사람냄새가 난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그는

     새누리당에서는 보배적인 존재이다.

 

     감자탕에 소주,  첫차클럽과 함께하다.

     그가 날짜를 착각하여 적었음을 오늘에야 발견..

     4월 25일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