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새정치'인가? '야합'인가? 시청후기 3월 4일 방송된 100분토론 시청 후기. '새정치'인가? '야합'인가? 주제가 새누리에게 공격포지션을 주는 포맷이라 불합리하다는 느낌. (사진출처 : 최재천님 페이스북, 저 연필도 컨셉이라는 사실~ㅋ) 오가는 토론의 질과 내용은 별로였지만 토론 태도면에서는 질서정연하게 임팩트있는 논.. 토론을말하다, 2014.03.05
[예고] mbc 100분토론(10.16), 12월 대선 정치지형 바뀌나 오늘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 예고입니다. 이번 주 [MBC100분토론]은 정치전문가들과 함께 각 후보 캠프들의 인적 구성의 면면을 살펴보고 정치 쇄신의 방향과 쟁점에 대해 토론해 본다. <12월 대선, 정치지형 바뀌나> 대선을 60여일 앞두고 새누리당 박근혜 박근혜 후보와 민주.. 토론을말하다, 2012.10.16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토론,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토론을 방송한 100분토론 현장에서 박근혜 후보를 가까이에서 보았다. 몇 장의 사진을 담았고 관련 분들에게 토스를 한 상태이다. 내가 생각한 최고의 사진은 이거였습니다. 방송직후 방청객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인사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평범한 가정의 여인이.. 토론을말하다, 2012.08.16
100분토론 돌직구녀, 시민논객의 가치 예고했던대로 나는 어제 100분토론을 스튜디오 현장에서 보았다. (예고편 : http://blog.daum.net/imcrazyfree/1097) 현장에서의 방청은 tv 화면을 통해 보는 것 이상의 몰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방송 직전, 핸드폰 촬영) 80여분 방송내내 패널은 움직임이 자유롭지만, 방청객은 얼음땡 모드로 .. 토론을말하다, 2012.05.23
[예고] 100분토론 거부했던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직접 출연 ‘당내 문제를 온 국민이 지켜보는 토론 프로그램에서 논의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이유로 지난 주(15일) 100분토론 출연을 거부했던 <통합진보당의 사람>이 오늘(22일)밤 mbc 100분토론에 출연하여 그들의 입장과 주장을 밝힌다. <한 정당 지붕아래 두 개 비대위가 존재하는 통합진.. 토론을말하다, 2012.05.22
내가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목요일 밤의 일상과 내가 아끼는 아우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내고 있습니다 연식과 상관없이 언니, 누나로 불러주는 그네들이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있는 성질 그대로 패널에게 질문을 던지고 난 후, 아슬함, 시원함의 선을 넘으면 질문의 의미는 날아가 버린다.. 토론을말하다, 2011.11.06
100분토론, 서울시장후보 맞장토론 내게 다가오는 일상들 내가 겪어내는 일상들 내가 좋아했던 일상들 그 중에 최고인 것은 목요일밤의 외출이다 꿀포츠가 세상을 향해 발을 디딘 것처럼 나도 그렇게 목요일밤의 세상이 시작되었었다 세상과 소통하고 세상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고 사람 냄새나는 방송후의 그림들이 나는 참, 좋다, .. 토론을말하다, 2011.10.18
음주토론 현장, 어제 하루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던 <100분토론 신지호> 음주토론 현장에 내가 있었다 방송직후 내가 동반사진으로 선택한 패널은 나경원 후보측의 신지호 대변인이 아닌 최재천 변호사였지만 내 카메라에 익숙치않은 후배의 셔터질이 저런 사진 한 장 남겨주었다 ㅎ ** 밤새고 돌아와 .. 토론을말하다, 2011.10.08
100분토론, 셧다운제도 신데렐라법 논란 지난 4월 20일 16세 미만으로 법사위를 통과해 오는 10월 시행될 셧다운제도의 심야 게임이용 규제 연령을 기존 16세에서 19세 미만으로 높이는 새로운 '셧다운제'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26일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기존 16세였던 셧다운제 적용 연령을 19세 미만 청소년까지 올리자는 내용.. 토론을말하다, 2011.04.27
100분토론, <표현의 자유> 트윗토론 첫방 시청소감 대한민국 토론문화의 선봉인 <100분 토론>이 이제 곧 500회를 앞두고 있다. 오늘 방송이 490회였으니 말이다. 10년이라는 나이와 경험치를 갖고 있는 <100분 토론>은 그 동안 시민논객과 시청자 전화 그리고 공식홈피 시청자의견으로 시청자와 소통을 해 온 바 있다. 더우기 최근에는 시청자게시판.. 토론을말하다,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