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 저는 잘 있습니다, 뉘여진 촛불처럼, 작은 희망일런지, 작은 꿈일런지, 요즘 사는 세상, 어느 님의 노래처럼 세상 참 맛있다를 되뇌이며, 그렇게, 잘 있습니다, 빈 집에 들러주시는 조회수를 보며, 무언가를 적어야할 것 같아, 안부의 글을 떨굽니다, 2009/06/12 - 미친자유^^* 파란에서오다, 2012.07.03
세상구경 도심속 오픈된 공간에서 만난 CEO 때묻은 장갑을 낀채로 담배를 문 그에게 묻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대가 느끼는 실물경제는 어떠십니까... 봄빛 기다리는 새악시 치맛자락같은 잔바람이 불었지만, 봄날 같았던 그 날, 버스 안에서 버스 창문과 렌즈를 통해 세상구경하였음을 기록하.. 파란에서오다, 2012.07.03
조나단의꿈, 날아오는 저 새우깡을 먹어, 말어? 비내리는 새벽, 새우깡보다는 소주 한 잔이 간절함을 갈매기 네가 알겠니..? ^^ 조나단 네 꿈이 새우깡이라면, 미친자유의 꿈은 처음처럼이라는... 2008/06/18 03:07 - 미친자유^^* 파란에서오다, 2012.07.03
촛대바위, 제부도 촛대바위 그 중 제일 높은 그곳에 그녀의 둥지가 있었다 세상 모든 일들일랑은 접고 후세의 안위만 걱정하는 그녀의 도도한 아름다움이 부럽다, 2008/05/26 - 미친자유^^* ** 포샵질은 절대 안하기로 했다는, 파란에서오다, 2012.07.03
갈매기의 꿈, 간만에 들어 온 파란 스킨을 정리하고 글쓰기에 도전해 보다, 잠드는 시점을 놓쳤디 --;; 2008/06/12 03:10 - 미친자유^^* 파란에서오다, 2012.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