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시작하며,

영양 가득~ 봄내음 가득한 밥상, 안심하고 드세요~ 달래, 냉이, 봄동, 씀바귀, 미나리 등 꽁꽁 얼었던 땅속을 헤치고 나온 봄나물이 식탁에 올려지는 때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은 다른 계절에 비해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고 항산화 성분이나 비타민C, 베타카로틴 등이 많이 ..

행복교육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교육부가 마련한 행복교육 모니터단 성과보고회(대전 리베라호텔, 1. 15)에 참석했다. 나승일 차관님 축사를 들으면서 모니터단 창단과 함께 중심에 계셨던 이주호 장관님도 생각났었고 장관상 표창 2회 수상 경력으로 모범수상자에서 제외되었지..

서울시교육청에서 주관한 학부모 진로코치 양성 연수과정에 선발되어 2013년 11월 18일 부터 22일까지 총 20시간을 참여했다. 성동교육지원청 연수과정을 놓쳐, 머나먼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한 과정에 참여했다. 학생의 진로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은 학부모라고 한다. 학부모..

라면 한그릇 나트륨량이 세계보건기구 1일 권장량 학생의 건강이 희망이다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에 익숙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 학생들은 초등학교에서부터 학교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고등학생은 저녁까지 학교급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 학교 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의 식습관에 큰 ..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불안한 수산물 먹어도 될까?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다는 전어의 계절이다. 하지만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킬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월 22일 취재했던 금천구청 관내 백산초등학교앞 먹거리 안전점검에 관한 기사가 서울식품안전뉴스 9월호에 실렸다. 길었던 여름의 끝, 학교 앞 먹거리는 안전할까? 제목도 마음에 든다. ㅎ http://fsi.seoul.go.kr/webzine/seoulFood201309/m4_2.html 금천구청 관내에는 소비자위생감시원 172명, 학..

동대문구 관내 식품위생업소 합동점검 및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위촉되어 유덕열 구청장의 격려사를 듣는중..아무튼 시민이라는 이름으로 별걸 다 체험하며 산다. 나라는 이름. 이상은 페이스북 메모.. 유덕열 구청장..

서울시에서 발간하는 서울식품안전뉴스의 시민리포터로 재위촉되어 위촉장을 받고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로 4년째이다. 서울시 시민의 이름으로 서울 식품 안전을 위한 여러 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새롭게 위촉된 리포터를 위한 기사 작성 교육이 이어졌다. 2013/05/14 ..

교육부 정책 입안과정에 학교 현장의 소리와 학부모의 의견을 담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될 제5기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발족식에 참석하고 서울가는중이다. 전국 250명 규모중 서울은 20명으로 10대1 경쟁율이었다고 한다. 별게 다 치열한 서울살이..ㅎ 새정부 교육정책을 보던중 공..

5년전 교육장 취재차 왔던 성동교육청에서 급식모니터요원 연수중이다. 이용호 교육장님 어디서 뵈었을까 했는데.. 인사말씀 듣는중 생각났다. 3년전 교육장 대상 후보자 심사때 뵈었었는데 교육장님 되셨네. ㅎ 앞으로 성동교육지원청도 사랑해야징..ㅎ 다른 심사위원은 후보자들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