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3 관악산 송년산행 한 달만의 산길이었다. 올해 최다 산행상과 멀리가는 산행 개근상 받으러 참석했다. 받은 상품권은 노래방에도 붙혀주고 리틀초이들에게 풀었다 거두절미 이하생략 2015/12/20 - 처음처럼 간만에 느끼는 벅찬 산길오름 땡큐 포인트에서 니콘군에게 하트장전 배낭도 메고 니콘군이 나를 담.. 마음이가는길, 2015.12.23
15-72 청량산 하늘다리 사진으로만 보았던 청량산 하늘다리의 실체를 만나고 왔다. 그야말로 하늘다리와 수만개로 느껴졌던 계단 덕분에 사용하지 않던 대퇴부 근육이 3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뻑적지근하다. 10시 20분에 산행 시작하여 청량사를 지나 하늘다리를 건너 장인봉을 찍고 청량교로 하산~ 휴식 15분과 .. 마음이가는길, 2015.11.24
15-71 구봉도 해솔길 구봉도 해솔길을 걷다 시월의 마지막밤 그녀의 친구되어 함께 마신 술이 밤새 깨지 않았지만 그래서 갈지말지를 고민하다 나선 길이었지만 큰 카메라 들고 온 아줌마 둘 덕분에 사진 놀이도 하고 백년만에 피구도 하고 그랬다 배낭은 없어도 될뻔했다는~~ 사진 보니 살빼야 겠당~ 아놔 ㅡ.. 마음이가는길, 2015.11.07
15-70 청계산 시월의 마지막 날 청계산행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하여 매봉 찍고 인덕원역으로 하산 2015/10/31 - 처음처럼 벚꽃이 맞아주던 대공원길은 가을빛이 반겨주고 가을빛을 따라 걷는 길 코끼리열차도 지나가고 주산지 같은 느낌의 호수 호수에 떠 있는 햇별들 대공원 입장않고 등산로.. 마음이가는길, 2015.11.03
15-69 오서산 억새산행 서해안에서 최고봉이란다. 억새가 아름답다는 홍성 오서산에 다녀왔다. 토요일이었지만 고속도로 정체로 11시 10분부터 산행을 시작했다. 1시간 정도 휴식과 점심을 나누고 하산하는데 6시간 40분이나 걸렸다. 빠른 리딩 덕분에 심장 터지는줄 알았따는. ㅎ 중담주차장에서 시작한 산행은 .. 마음이가는길, 2015.10.26
15-68 소요산 단풍 2014년 11월 첫째주 등산에서의 단풍은 하산 무렵에서나 볼 수 있었기에 올해의 소요산은 10월 셋째주를 잡아 갔다. 하지만 정상 근처에서 약간의 단풍을 만나고 하산하며 약간씩 보이는 단풍이 전부였으며 하산하여 아름다웠던 아스팔트 길 단풍은 아직이었다. 이번주(10.24, 25)가 소요산 .. 마음이가는길, 2015.10.24
15-67 관악산 6봉 다음날 소요산 산행이 있었지만 주중에 계속된 두통을 잊기위해 산바람을 맞으면 날까 싶어 집을 나섰다. 빡센 리딩의 비탐방로 깔딱바위를 올라 한 차례 쉬었고 일명사지 절터를 지나 문원폭포 윗쪽으로 시작하여 6봉을 제대로 올랐다. 하지만, 칼바위는 우횟길로 패스~ 아침 9시 30분에 .. 카테고리 없음 2015.10.20
15-66 청계산 한글날 걸었던 같은 길로 오른 청계산 비도 내리고 뭐~ 2015/10/11 ** 10월 20일 아침에 후다닥 밀린 산행사진 네 꼭지를 올림 지난 주말 산행사진은 언제올리지 ㅡ.ㅡ 마음이가는길, 2015.10.20
쏠비치에서 1박 그리고 죽도 10월 3일 공룡능선을 타고 내려와 분당 그녀가 쏜 솔비치에서 1박을 했다. 301호와 303호 (여자가 303호였지?) 날밤새고 16시간 산길을 걸었던지라 떡실신 버젼으로 잤다. 잠들기 전 따리의 안녕을 빌며 풍등을 날렸다. 그리고 10월 4일은 죽도와 커피가 맛났던 카페를 들려 사당역에 무사히 도.. 마음이가는길,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