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사진첩,
ㅍㅇㄴ ㄲㄴㅇ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엉뚱한 녀석^^
첫사랑에게 보여주니, 판독불가란다..
피아노 끝났어
4년전 피아노학원에서 찍어 준 사진
2007.02.14 19:08
엄마 미안해요
엄마의 탄생화인 프리지아를
선물하려했는데
졸업시즌이라 꽃값이 비싸서
겨우 장미 한송이라 미안해요
엄마 생신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
그렇게 마음을 내어주며 표현하는,
사랑하는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