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뷰파인더 속에서 그려진 아닐 非
변화를 하루 앞두고 나는 '아니다'를 보았다,
내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편두통 약을 며칠 먹은 후유증으로
결정할 것만은 아니었다,
그래, 이건 아니다,
결정은 한 달 뒤로 보류했다,
내가 취한 최선의 선택이었다,
2008/01/24
-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