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저는 잘 있습니다,
뉘여진 촛불처럼,
작은 희망일런지,
작은 꿈일런지,
요즘 사는 세상,
어느 님의 노래처럼
세상 참 맛있다를 되뇌이며,
그렇게,
잘
있습니다,
빈 집에
들러주시는 조회수를 보며,
무언가를 적어야할 것 같아,
안부의 글을 떨굽니다,
2009/06/12
- 미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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