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원장 황선준)과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원장 송순재)가
공동 주관한 <2012 서울국제교육포럼>이 지난 10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되었다.
“학교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포럼은
국내외 교육정책가, 교원, 교육학자, 교육연구가 등 교육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 400여명 함께 모여
경쟁(성적)위주의 학교교육, 사교육 의존 증대 등 한국교육이 가진 전반적인 문제점을
국제적 시각에서 진단, 논의함으로써 새로운 교육의 철학과 원칙,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였다.
개회사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
환영사
서울특별시교육감 권한대행 이대영 부교육감
축사
서울시 의회 최홍이 교육위원장
축하공연
국악고등학교 <사랑가>
국악고등학교 부채춤
국악고등학교 부채춤
기조연설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조 벽 교수
교육개혁의 국제 동향과 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조 교수님 강의분 모두 촬영했지만
다른 꼭지로 게시할 예정
'emotion'을 강조하셨다
ebs를 통한 강의 포함 세번째 강의를 들었는데,
역시 무한감동을 주셨다
기조연설
프랑스 보르도교육청 지롱드지역 교육청장
Andre Mercier
영어, 한국어는 동시통역
불어, 한국어는 순차통역으로 진행되었다
몇 년만에 만나는 동시통역기던가?
20년 시간속에 동시통역기도 심플하게 변모한 모습이다
기조연설에 집중하는 포럼 참석자들
서울시교육청 학교혁신과 한상윤 과장님도 계신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 송병춘 감사관님도 계신다
간단하지만, 색이 이쁜 점심을 했다
식사를 마치고 우면관에 들어서니 조벽 교수님이 계셨다
달려가서 교수님 싸인을 받았다
<희망의 신 되소서>
점심시간에 만난 송병춘 감사관님
그리고 한상윤 과장님
모든 일정을 ebs에서 녹화를 하고 있었다.
10월 28일 아침 9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
세션 1 :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행정 및 교육재정 체제
발제자 : 서울특별시 교육연구정보원 황선준 원장
스웨덴의 교육자치에 대해 발제
스웨덴에는
4지선다형 문제가 없다고한다.
그 나라는 어디에 살아도
양질의 교육을 받는다고 한다.
중앙정부, 지자체, 교사가
철저히 역할분담을 한단다.
정부는 교육목표와 방향 제시!
지자체와 학교가 교육목표와 방향에따라 교육시행!
교육목표를 어떻게 달성하는지-
교수법, 교재선택, 교사채용과
예산사용-는 지자체와 학교자율에
맡긴다는 스웨덴!
스웨덴 교육, 연구대상이다.
**
토론 : 이화여자대학교 한유경 교수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교육자치의 확림
한국교원대 장수명 교수의 진행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
커피브레이크
바람을 쐬러 잠시 나왔다 들어가는중
황선준 원장님 커플을 발견했다
경상도 남자가 스웨덴 유학중 금발미녀를 사랑했단다
거기서 자녀를 낳아 교육을 하고
26년간 스웨덴 거주, 국립교육청에서 계셨다고 한다
올 가을에 틈틈이 적은 원장님의 글이
수필집으로 출간된다고 한다
행사를 마칠 때 까지 좌석에 앉아 포럼에 몰두하는
Mrs. 황의 모습이 참 따듯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두 분의 티타임도 너무 이뻤다
그래서 도촬했다
**
세션 2 : 창조적 삶을 위한 교육과정
좌장 :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혁신과 과장 한상윤
발제 :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David Kellogg, 서울녹번초등학교 교사 김용호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던 이론 강의
비고츠키 이론
토론은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
세션 후,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질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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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가 넘어 시작된 청중과의 토론
기조연설자와 발제자, 토론자가 모두 함께 했다
황선준 원장님과 조 벽 교수님
늦은 시간이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는 분들
안윤호 연구사님도 계시고
노트하며 집중하는 이름모를 샘도 계셨다
이어지는 추가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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