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주호장관 차관시절 작품인 '교과부 학부모교육정책 모니터단' 이
올해로 5기를 맞는다.
1기부터 3기까지 활동하며 장관상 두번 받았었다.
전국 450명중 서울이 70명 규모였는데 장관 바뀌고 규모가 축소되었나보다.
서울에서 20명 선발. 작년엔 연임자 제외라며 안뽑아주더니 올해는 뽑혔다.
정책을 먼저 듣고 입안자들과 속시원히 토론할 수 있게되어 좋다.
1기 발기식에서 학부모 대표로 소감발표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째를 맞는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
당시 초등 6학년이던 아이가 고1이 되었다.
이미 정해진 정책에 구색 맞추는 역할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학부모와 가장 많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던 이주호장관님께 이제야 감사드린다.
이번에 선발된 5기 모니터단은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의 의견을
교육청과 교과부에 전달하는 역할과
교과부와 교육청의 정책을 학교 현장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2013/03/25
- 처음처럼
http://blog.daum.net/imcrazyfree/22 (1기 모니터단 발대식)
3기에서 함께 활동했던 양홍준님과 하유미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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