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부고 체육복

 

 

 

 

 

 

 

대한민국 최초이리라. 사선으로 부착된 한대부고 체육복 명찰이다.

샘들과 학생 대표 그리고 학부모 대표들이 결정한 위치에 왜냐는 질문을 참 많이 받았었다. ㅎ

애나 어른이나 정형화된 사고에 익숙해져있음을 실감했던 사례이다.

학교마크도 과감히 목뒤에 부착했다.

에헤라디야~^^

 

2013/05/23

 

 

 

업체 선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입찰에 응한 업체중에서

학부모 대표, 학생 대표, 샘들의 의견을 참조하여 결정했다.

 

내가 원단 밥을 먹었다는 이유로 원단을 꼼꼼하게 보았고

그리고 학부모 대표중, 유치원 원장님이 계셔

세심한 디자인(지퍼나 주머니 위치까지) 조언을 더하여

동복과 하복 상하의 교차해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만한

디자인으로 선정했다.

 

가격이 참 착하다.

동하복 합하여 57,000원.

 

하복은 건조가 빨라 정말 조으다.

 

 

- 처음처럼

 

 

 

 

 

 

 

 

 

 

 

 

이름표는 보여져야한다는 체육샘 말씀 인정, 공감

하의 명찰도 보여지는 곳에 부착했다

 

 

 

 

 

 

하복도 마찬가지다

주황색과 경쟁끝에 민트로 결정되었다

 

 

 

 

 

 

이건 따리의 카스에서 훔쳐온건데

요렇게 크로스매치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