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 세번째이다.
5월 24일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버스로 산성유원지 입구로 이동
산성을 일주했다.
여름처럼 더웠고
입구에는 6.4 선거운동이 한창이었다.
동쪽바다만큼 괜찮은 회가 있다하여 간곳이
남한산성입구역 근처의 '막썰어횟집'이었는데,
산지보다도 저렴하고 훌륭했다.
찍은 사진도 별로 없다.
올들어 처음으로 반바지를 입었다.
그래도 덥더라는,
2014/05/24
- 처음처럼
일당 얼마짜리의 일꾼들일지 궁금했다.
5만원만 잡아도 10명이면 50만원
하루만 한 것도 아니었을테고
장소도 여러군데였을테니
돈꽤나 들이는 선거라는 생각
하늘이 보이는 곳을 향하여 전진
남한산성은 아스팔트 길도 제법 걷게된다
가는 전철안에서 우연하게 동네 8등신녀를 만났다 ㅋ
간단 점심을 먹고~
성벽과 함께
하산하는 길
大자 회가 3만원
산낙지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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