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는길,

15-38 관악산

미친자유 2015. 5. 29. 05:34

 

 

 

 

 

 

설악산에서 하지못한 뒤풀이 모드로

과천정부청사 뒷쪽에서 시작하여

연주대 찍고 향교 하산하는 코스로

관악산 5시간 살방살방 걸었습니다.

 

 

17일 오후 10시19분쯤 경기 과천시 관악산 용마능선 400m 지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시간 만인 18일 오전 1시15분쯤 꺼졌다.

이 불로 임야 약 0.5㏊가 소실됐다. (약 2천평인듯)

 

하산하며 약간의 나무탄 냄새를 맡기는 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했던 산길이었네요~^^

 

 

2015/05/23

 

 

- 처음처럼

 

 

 

 

 

과천정부청사역 8번출구에서 만나

국사편찬위원회로 이동중

 

 

 

 

단체사진에서

 

 

 

 

오려내기

 

 

 

 

서로 얼굴 작게 나오게 한다며 뒷걸음치다가

 

 

 

 

이런 길도 오르고

 

 

 

 

 

이런 능선도 오르고

 

 

 

 

이미 관악은 연두에서 초록으로 변신완료

 

 

 

 

 

익숙한 길이지만 조심조심

 

 

 

 

 

 

두꺼비바위를 지나칠수 없다면서

 

 

 

 

 

연주대에서 찍은 풍경

 

 

 

 

기왓장에 적힌 황씨, 장씨, 이씨

 

 

 

 

 

원조 디자이너가 참 궁금하다는..

 

 

 

 

 

하산하며 족탕

 

 

 

 

 

올챙이도 보이고

 

 

 

 

이 무릎보호대 짱임

 

 

 

 

간스메?

 

 

 

 

 

하산하여 마트 앞에서

간단 맥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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