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디딤돌 숭인도서관 사진전

 

 

 

 

 

                                                               

 학교 도서관을 학생 뿐만아니라,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는

 숭인중학교의 <꿈의 디딤돌 숭인 도서관 사진전>이

 지난 6월 23일, 24일 양일간 개최되었다.

 

 사진전을 즐기는 방법과 그간 도서관에서 치루어진 각종 교육과

 행사들, 그리고 학생들이 책읽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학생들의 인기도서. 추천도서들이 전시되었다.

 

 학생들의 도서관 방문과 책읽기를 유도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안하여 실천한 숭인중학교(교장 홍영호)에 감사드린다.

 

 준비해 주신, 인문사회부 장윤숙 선생님, 한은정 선생님,

 김정희 선생님, 허경범 선생님과 직접 쥬스를 서빙해주신

 원어민 James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관 열림행사를 기대해 본다.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행사는 책을 통한 세상읽기 독서캠프와 책속에 보물찾기,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영화제,

교실로 찾아가는 책수레가 전시되었고,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로는 천연화장품 강좌, 독서치료특강, 라파미술치료학습이

전시되었다. 

 

나오는 길에 도서관 허경범 선생님과 아이에 대해 짧은 대화를 나누었다. 아이 이름을 대니, 더욱 반갑게 대해 주신다.

도서관에 제일 많은 출입을 하는 아이라며 칭찬을 하신다. 다독을 하는 것은 좋으나,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는데, 사춘기라 에미 말보다는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노라고 부탁을 드렸다.

다행이다. 또래친구들과 소통이 없는 아이는, 도서관 사서선생님과는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었다.

 

- 처음처럼

 

 

 

 

 

 

 

 

 

내가 스티커를 붙혀준 사진은

처음 게시한 바닥에 앉아서 책을 읽는 학생이 담긴 사진이다

 

 

 

 학생들을 위한 도서관 행사는

책을 통한 세상읽기 독서캠프와 책속에 보물찾기,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영화제, 교실로 찾아가는 책수레가 전시되었다.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천연화장품 만들기, 독서치료, 라파미술치료가 소개되었다

사진에는 처음처럼이 제법 많이 등장한다

 

 

  

 

 

 

 

 

 

 

 

 

 

 

 

 

 

 

 

 

 

 

지역주민에게는 1인 5권까지 7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2회 연장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