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반, 연주암에서 서울대공대까지 바람이 모여있는 그 곳, ** 드디어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2시 10분 과천에서 서울을 향한 발걸음 효령대군의 영정이 모셔진 효령각이 있더군요. 서울대까지 4킬로미터가 남았다는 이정표입니다. 현위치는 효령각 하산길의 시작은 끝없는 계단의 오르막, 무릎 아래가 후들거려 밧줄 잡고 오르는데, 그녀.. 마음이가는길,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