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빨간콩 하얀콩 점심은 늘 굶식하지만, 일정이 있어 나오는 길에 우연하게 만난 님들.. 숟가락 하나 더 놓자며 함께하자는 말씀에 동참했던 빨간콩 하얀콩.. 편안함이 느껴졌던 자리인지라, 카메라 꺼내놓고 찍었습니다. 국산콩만 맷돌로 갈아 만든다는 안내문 기억하시나요? 국민학교때 엄마가 아랫목에 두고 이불을.. 맛집을말하다, 2011.10.23
광화문 맛집, 오션패밀리씨푸드뷔페 때로는 소주 반 병 마신듯한 상태로 세상바라보기를 하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엊그제 저녁에는 내 앞에 앉은이의 편안함을 위하여 내가 필요 이상의 알콜섭취를 했어야만 했다. 나를 드러낸 상태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이 상대에게 그나마 덜한 상처로 다가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 맛집을말하다, 201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