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순례길(백사실계곡, 팔각정에서 삼청각) 백사실 계곡에서 삼청각까지는 비를 맞으며 걸었다. 팔각정까지 걷고 마지막 개방일이라는 간송미술관까지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지만, 그냥 걸었다. 내 의지가 아닌, 리더의 의지대로.. 비가 내리는 산길이라 더 깨끗함이 느껴진다 백석동천에 대한 안내가 있다 백석동천 이항복.. 마음이가는길,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