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짙어, 배추값 올랐다고, 김치대신 깍뚜기 만들어 먹이며 김치를 아껴먹었더니.. 이번 김치는 제법 오래갔습니다. 지난 겨울에는 김장을 빙자하여 열포기 담궈 2주만에 해치우고 (만두 원없이 먹임 --;) 그 이후, 2주에 한 번 3포기씩 담궈 먹었거든요.. 이번 주말에는 김치, 깍뚜기 다 담궈야 할 모양입니다. 마.. 나를돌아보기,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