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소문난 바지락칼국수 대부도에서 일행을 만나기로 한 것이 오후 2시 30분... 한 끼를 해결하기로 선택한 곳은 대치동 <공부가> 매운짬뽕이었으나, 휴가로 문을 열지않아, 차선책으로 <소문난 바지락칼국수>를 먹게 되었다. 3년전쯤인가, 동갑내기 모임에서 미국에서 귀국한 친구와 함께 점심으로 먹었던 곳이었다. .. 맛집을말하다, 2010.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