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항에서, 12시에 교동반점 짬뽕을 먹고 부담없는횟집의 회를 먹고 다시 상경하는 길에 교동반점 짬뽕먹는 일정에 맞추다보니, (엄청 먹는 일정이다 ㅡ.ㅡ) 동해 내려가는 길, 대진항에 들렸다. 산과 하늘 그리고 바다가 어우러지는 그 곳, 다음 날, 호우특보가 내려졌지만, 3일 연휴라, 사람은 제법 있었다. 갈매.. 마음이가는길,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