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 억새와 연애하다,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고인이 된 가수 고복수님의 노래는 김희갑님도 즐겨 불렀던 곡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으악새’는 새(鳥) 이름이 아니고 억새의 방언이라고 한다. 가을 바람에 리듬 맞추어 군무를 추는 명성산 억새, 명성산의 또 다른 이름.. 마음이가는길,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