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飛 비 그리고 飛 아, 님은 갔습니다 살아 돌아오리라던 온 국민의 바램을 저버리고 이름모를 사람 - 그들도 사람이었다 - 들에 의해 이국멀리 다른 땅에서 I want to live!! 를 절규하다 결국 그는 오렌지색깔 옷을 입은채 선홍빛 장미가 시들어버리듯, 죽음으로 갔습니다 아버지 칠순잔치를 보러.. 파란에서오다,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