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뒷골목의 그 집, 다미락 서울시 교육청 방문을 계기로 두 번째로 갔던 이 집의 이름이 도무지 도대체 떠오르지 않는다. 첫번째는 작년 12월, 서울시 학교중, 최고의 학교에게 시상하겠다는 의미의 <서울학교상> 이름 공모 작품들의 심사에 참여하던 날이었고, 두번째 방문은 엊그제, 13일이었다. <분노다스리기>의 주제.. 맛집을말하다,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