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어느 봄날에 머물다, 삼각대를 놓고 촬영구도를 잡는 그녀를 만난 어느 봄날, 셔터를 누르고 그녀는 달려옵니다 아마도 둘은 하트를 완성한 사진을 만들었겠지요..^^ 그녀들을 뒤로한채 봄 날 그 길을 깜장 썬그리를 쓰고 걸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통해 들어 온 색감의 배열 님들은 어떤 조화가 맘에 드시는지.. 마음이가는길,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