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운해, 태백산 등반기에 담아 놓았지만, 따로 보관하고 싶었다. 2012년 1월 7일 일출후, 하늘에 내게 선물한 운해, 1박 2일 이수근님도 담지 못했다는 태백산의 겨울, 그리고 운해, 구름바다 2012/01/07 - 처음처럼 마음이가는길, 2012.01.10
태백산 등반기,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 고 3을 맞으며 무슨 이유로 나를 시험하겠다며 하루 건너 1,288고지 겨울산 정상을 찍었드랬습니다. 그 때는 등산화도 없었고, 아이젠도 없었으며 바람막이 등산복도 없는채로 청바지에 운동화 홀홀단신으로 산을 올랐었습니다. 하산하는 길에는 탈 수 있.. 마음이가는길, 2012.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