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속음식점, 아리반 <아리>는 순 우리말 <크다>라는 뜻이며, <반>은 한자로 소반<盤>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하여, <잘 차려진 밥상>이라는 뜻으로, <아리반>을 간판으로 걸은 모양이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칭찬할만 하다.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어리버리>로 불려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 맛집을말하다, 201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