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서울시 식품안전 시민리포터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안전한 밥상을 위해 매월 발행되는 <서울식품안전뉴스>

취재를 담당하게 될 제3기 서울시 식품안전 시민리포터를 2012년 5월 3일 위촉하였다.

위촉받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포함한 57명의 리포터들은

대한상공회의소 9층 복지건강실 대회의실에서 식품안전분야 및 기사 작성법에 대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고영주 강사는 그린푸드존(Green Food Zone)과 함께

시민리포터들에게 필요한 식품안전 정보를 알려주었으며,

소년한국일보 안용주 기자는 좋은 기사를 쓰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해 주었다.

 

학교를 기준으로 반경 200m 이내의 구역을 말하는 그린푸드존은 

지난 4년간 서울시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의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많이 정화되었지만,

참석한 어린이 시민리포터들은 아직도 학교 주변에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들이 판매되고 있다고 증언했다.

 

시민리포터들은 <좋은 기사는 6하원칙에 의거한 정보 뿐만아니라, 

제목 다음에 위치하는 리드(leed)를 잘 적어야 독자가 읽고 싶은 기사>라는 강의 내용에 공감하며,

실제 기사에 리드를 써보기도 하였다.

 

내년 3월까지 월간 웹진 <서울식품안전뉴스> 취재와 서울식품안전정보 커뮤티니 활동,

온라인포럼 토론 등에 참여하게 될 제3기 서울시 식품안전 시민리포터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2012/05/03

 

- 처음처럼

 

 

 

 

 

결혼식 축하하객 모드로

 

 

 

웃어보아요^^

 

 

 

리드작성중인 시민리포터들

 

 

 

안용주 기자의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