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우연히 보게된 서세원 마눌님의 집을 보다가
취미생활로 종종 집뒤집기를 즐겨했던
나의 예전시절이 떠올라 막무가내로 발동걸려
집을 뒤집었다.
대략 10시간을 꼬박 허리를 펴지않고
옮기고 쓸고 닦고 버렸다.
책장도 모자라고 내가 뭐 교육학 박사과정도 아니기에
그간 몇년 동안 모아두었던 책자들 60여권 이상을
재활용에 내 놓았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쉬워 그래도 추억있는 것들 몇권을 사진으로 저장했다.
버렸지만 비웠지만
그래도 내게는 큰 추억과 재산이 되었던 교과부와 서울시교육청 관련했던
활동은 남겨졌다.
2012/03/13
- 처음처럼
아, 내가 여기서 20분짜리 발표자였지
학부모 교육
보평초등학교 방문
혁신학교 매뉴얼
학부모한마당
전국 학부모대표 20여명이 토론함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학교 새내기 적응활동 자료집에도
자문위원으로 참여
서울 경기 학부모 대표 20인이 했던 간담회
학운위 공부
성북교육청 교장평가 참여
(제일 마음고생한 일)
학부모회 컨설팅 2년 참여
30여개교 자문
결과보고서 제작에도 참여
별데를 다 다녔구나
학부모 대표 1인으로 참여
난상토론이었다
연수도 너무 많이 다녔더라며
201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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