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사진첩,

2004년 일상중,

미친자유 2012. 6. 12. 09:02

 

 

 

2004년부터 본격적인 학부모활동을 했지 싶다.

아이들 현장학습 도우미로 따라가

내 아이보다도 다른 아이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학교 학급홈페이지에 게시를 하는 것이 행복이었다.

그러다보니, 정작 내 아이들의 사진은 별로 없다.

 

이하는 2004년의 일상중에서 몇 장이다.

 

 

 

 

 

 

 

살곶이다리에서 가족 모두 인라인타기

주말마다 인라인을 타거나 자전거타기를 했다

 

 

 

 

고모네 강아지와 노는 1학년 따리

 

 

 

1학년 따리의 봄소풍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초등학교 1학년이던 이 녀석들이 지금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난지한강시민공원 처음처럼 친구모임에서 아이들

모래놀이하는 따리와 인라인타다 도마뱀을 발견한 아드리

 

 

 

인라인타는 따리

 

 

 

가을 운동회 따리

 

 

자기 키만한 공을 굴리는 아이들

 

 

 

따리의 1학년 작품

아마도 공개수업을 표현한 듯

 

 

 

3학년 아드리의 가을소풍

 

 

 

피아노치는 처음처럼

 

 

 

따리의 유년을 함께한 장난감

 

 

 

피아노치는 따리

9년째 치고있다

 

 

 

 

따리가 찾은 네잎클로버를 들고 인증샷

내가 입은 최초의 찢어진 청바지

내가 찢은거다 ㅋㅋ

 

 

이 모두가 2004년의 일상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