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본격적인 학부모활동을 했지 싶다.
아이들 현장학습 도우미로 따라가
내 아이보다도 다른 아이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담아,
학교 학급홈페이지에 게시를 하는 것이 행복이었다.
그러다보니, 정작 내 아이들의 사진은 별로 없다.
이하는 2004년의 일상중에서 몇 장이다.
살곶이다리에서 가족 모두 인라인타기
주말마다 인라인을 타거나 자전거타기를 했다
고모네 강아지와 노는 1학년 따리
1학년 따리의 봄소풍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
초등학교 1학년이던 이 녀석들이 지금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난지한강시민공원 처음처럼 친구모임에서 아이들
모래놀이하는 따리와 인라인타다 도마뱀을 발견한 아드리
인라인타는 따리
가을 운동회 따리
자기 키만한 공을 굴리는 아이들
따리의 1학년 작품
아마도 공개수업을 표현한 듯
3학년 아드리의 가을소풍
피아노치는 처음처럼
따리의 유년을 함께한 장난감
피아노치는 따리
9년째 치고있다
따리가 찾은 네잎클로버를 들고 인증샷
내가 입은 최초의 찢어진 청바지
내가 찢은거다 ㅋㅋ
이 모두가 2004년의 일상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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