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축하합니다,

미친자유 2012. 6. 28. 09:07

 

 

 

 

 

 

 

 

 

예전엔 친구가 있었으려나..

안 뽑히고 서있는 이유라도 있을까..

전봇대가 전선 없으면 시체아닌가..

 

조각상도아니고...

조형물도 아니고...

아침부터 딴지를 걸어본다...

 

야..바다야..

좀 긍적적인 생각을 갖어..

뭔가 이유가 있겠지..

그럴듯한...

 

 

그래도 모르겠다...

게을러서일까..

앙 모르겠다...

 

아무라도 이유를 알려주세요...

 

 

2004. 9. 2.

 

 

- written by 바다

 

 

 

**

 

 

버려진 전봇대이군요..

그래도 버려진건 아니네요..

바다님의 렌즈속으로 들어와,

딴지까지 받고 있는걸보면..^^

 

사진과 글에 내가 남긴 댓글이었다

 

 

버려진 전봇대도 존재의 이유가 있듯이,

바다님이 이 세상으로 온 것도

지금 그 자리에 존재함도

이유가 있겠지요..

 

 

29년전 오늘,

어머니 양수먹으며, 열달을 채우고,

이 세상으로 오신 바다님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쁜 애인 하늘님과 좋은 시간 되시길..

빌어요..

 

 

오늘, 바다님의 날이기도 하지만,

어머님의 출산기념일이라는 것도

잊지마시고 ㅡ.ㅡ

 

어머님께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실거죠..? ^^*

 

 

 

 

그리고,

이 넓은 사이버세상,

파란으로 와 주신 인연도

고마워요..

 

 

덕분에,

공개적인 생일축하

인사를 하게 되었네요..^^*

 

 

바다님, 축하축하..^^*

 

 

 

2004/09/09  

 

 

 

- 미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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