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는 시간은 같으나,
심야시간 집중이 잘되는 이유로,
밤에 책을 보고
낮에는
미친자유의 뇌에
밤새 읽은 정보를 리필하다 지치면,
잠을 자는 것으로,
그렇게 생활이 바뀌었습니다
눈은 아직도 그렇습니다
좌뇌쪽이 문제인지,
왼쪽눈은 딥따 아픕니다
파란에서 이쁜 사진 만나,
어울리는 글자들 떠올리고
음악 찾아 담는 시간들이 행복했듯이
지금의 나 또한
행복합니다
중학시절,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했던
님이 오시는지를 담아 봅니다
**
미친자유를 찾는 님들이 오셨는데,
빈 공간 두기 뭐해
연두색 이쁜 방석 깔았습니다
그리고
정주기 설치하고 가오니,
오시는 님들,
선택하여 알아서 취하시길 바랍니다~~ ^^
봄햇살만으로도 안주는 되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여 메뉴판 두고 갑니다 ^^*
안주는 골라서 드시구요,
뭐 뜨거운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계시지 싶어,
빨간밸브는 막아놓았으니,
그리들 이해하시길요..^^*
된장찌개
라면
자장면
치킨
김밥
포테이토
생선초밥
만두
팝콘
소시지
오징어
양주
우유
원두커피
다방커피
과일안주
소주 山
생맥주
미친자유 오늘 점심은 라면에 원두커피
그리고 참이슬 두 방울 ^^*
2005/03/16
-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