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리라 마음을 먹고 나서도
나는 눈을 뜨기가 두렵다,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한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금도 잘 하고 있는데..로 나를 위로하려고만 한다
**
답은 안다,
내가 문제다,
어느 곳의 빛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구상 선생님의 말씀처럼 <꽃자리>인지로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선택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2008/01/19
- 미친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