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에서오다,

light,

미친자유 2012. 7. 3. 00:43

 

 

 

 

 

 

 

 

 

 

 

 

 

변화하리라 마음을 먹고 나서도

나는 눈을 뜨기가 두렵다,

 

내가 할 수 있을까에서 시작한 물음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금도 잘 하고 있는데..로 나를 위로하려고만 한다

 

 

**

 

 

답은 안다,

내가 문제다,

 

어느 곳의 빛을 선택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구상 선생님의 말씀처럼 <꽃자리>인지로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도 선택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2008/01/19

 

 

 

- 미친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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